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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미


BY 바람꽃 2001-09-13



노란 장미


드러내지 않은 사랑이 더 애절하듯
소리없는 증오가 훨씬 무섭겠지만
증오가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을
누구도 아니라 하지 못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