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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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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의 삶


BY solee12 2001-09-07

둘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것은
사랑의 결합인가요.
이별의 상처인가요.

사랑을 하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면서도
진실의 의미가 퇴색하는 것은
서로가 가을의 낙엽처럼 떨어져야 할
운명의 기로를 기다리는 것인지도 몰라요.

하나,둘

둘의 결합은 셋도 넷도 될수가 있어요.
우리는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삶을
엮으면서 아름답게 무늬를 그려요.
한편의 수묵화의 흐름을 바라보며....

우리가 희노애락을 느끼고 이제는 겨울의 길목에서
떠나가야 할 때
우리는 남아있는 이에게
그동안 사랑했노라고 말할수 있는
여백을 남겨놓고
조용히 길을 떠나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