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염없이 널바라보면 어쩌면.... 네 가슴에 구멍이 날지도 몰라. 너를 향한 내 눈빛은 너를 가격할 무기가 될지도 몰라. 어쩌면.... 너는 벌써 시퍼렇게 멍 들었을지도 몰라. 하염없이 너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가끔.... 거두어 들여야 할것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