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치 못하는 편지* 오늘도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대가 눈물나게 그리워지면 습관처럼 써내려가는 편지... 부치지 못하는 편지라는걸 알면서도... 그대향한 그리움을 눈물로 토해냅니다. 무심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대... 나 보고 싶지도 않나요... 나 ...환절기엔 감기달고 사는거 그대 잘 알면서... 감기조심 하라는 전화한통 해주면 안되나요... ....! 나 지금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힘들때는 하늘을 보라던 그대... 그대도 지금 하늘을 보고 있나요... 보고싶은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