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이 흘러 어느덧 당신에게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네요. 물흘러가듯 내마음은 당신께가고있는데 정녕 당신은 어디로 흘러가고 계신지요 나의 마음이 틀린것입니까? 저의 눈을 한번만 바주세요. 저의 눈속엔 오직 당신을 위한 준비된 시간들 뿐입니다. 제마음이 흘러가는데로 당신께 흘려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