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었다면 눈물일랑 보이지 마 창가에 앉아 그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 봐 그리워했다면 원망일랑 하지 마 노을을 보면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해 여전히 사랑을 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