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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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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BY kys604 2001-07-31


꼬맹이들 고무신 벗고
냇물에 발 한번 씻고
달랑거리며 뛰어가는 여름 한낮

감자와 옥수수쌀을 섞어 지은 밥에
배불리는 동안
통에 갖힌 매미 잠자리 여치 사마귀 메뚜기
겁에 질려 눈이 휘둥그레 진다

한낮의 푹익은 태양도
덩달아 휘둥그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