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진 자리 지은이 : 모모 괜찮다고 다독거리며 나서는 노을진 들녘 보석이라도 잃은냥 마음둘곳 몰라 헤메이면 강 줄기 물들인 노을속엔 당신의 모습 찾을 길 없고 어둠 내리는 강가에 서면 가슴헤집고 가는 무심한 바람 세상근심 벗어놓은 山河 부러워 그대와 꽃물 들이던 그 날 그리워 풀잎도 잠든 돌아오는 길 애절한 내 사랑 별이 되었나 못다한 정 별빛되어 쏟아지면 목 메인 그리움 소매끝 적시는데 긴 어둠 헤메이던 꽃잎 지는 가슴에 귀 밑머리 적시는 찬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