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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9

** 아리송한 사이 **


BY huh924 2001-07-16

둘이서 술을 몇잔씩 걸치고
희미한 불빛 아래서
우리는 부루스를 추웠지
함참 동안을
황홀감에 빠저서....
춤을 추다가
그녀는 살며시
내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어느날 그녀에게
내가 좋와한다고 말했을때
아무말 없이
돌아서 가버렸는데...
오늘은 왜 이럴까?
우리들의 시선이 마주첬을때
그녀의 눈에서
나는 이해할수 없는 눈빛을 보았다.

우리사이는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고
가끔 만나서 술한잔 하는 사인데
내마음이
그녀에게 점점 가까워지는 것은
왜 그럴까?
이 나이에
사랑의 가슴앓이를 앓는 것일까?

우리는 가야할 길이
따로 있는데
너무 가까워저도 안되고
너무 멀어지면 아쉬워하는
아리송한 사이인데
오늘따라
그녀의 마음을 헤아릴수가 없다
진실이 무었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