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본다.
없다~~
또 열어본다.
또없다~~
에이~C~~^^
하고도
금새 또 열어본다.
있다~~~
손가락이 오도방정 난리다.
마음도 덩달아 울렁울렁~~
ㅅㄹㅎ~~
ㅅㄹㅎㅇ~~
ㅁㄴㅁㄴ~~~
ㄱㄴㄱ!!
1010~~2 ㅅㄹㅎ~~
ㅂㄱㅅㄷ~~^^
그제사 배시시~~
미소가 꼬인다.
넌 날 왜 이렇게 만든거니??
너 겁나 나빠~~
미워 죽겠어~~~
하루에도
따악 열두번씩
내손가락이
내마음이
니 사랑놀음에 놀아나는
꼭두각시 인형같아~~
그래두 그사랑에
빠져든다~~@@
빠져든다~~@@
주문처럼
빠져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