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3

아픔이 무뎌질때..


BY soslawprzl 2001-06-18

너를 기다리다 지쳐 ..
너에게 받은 상처가 쓰라려..
내가 너때문에 일어설 수가 없어 무너져가..
내 자신을 바다에 놓쳐버렸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정신이 혼미해져..
이제 그 아픔에 손을 놓아..
느끼지 못할지경에..
아픔이 무뎌질때..
차디찬 눈물이 흘러..
세상에서 제일 아픈 소리를 들어..
아픔이 무뎌질때.. 다시 내 목을 조이게 아파..
니가.. 기다림의 아픔으로 나를 버리게 한 너..
나에게 아픔을 주지 않으려고.
말 않고 떠난거래.
아픔의 끝이 닿지 않는..
사랑의 맘이 닿지 않는..
저 곳에서 날 보고 있대...
난 그걸 이제 알고..
이제.. 아픔이 다시 무뎌져....
사랑이 무뎌져...
니가... 보고싶어...
다시 아픔의 끝을 잡고 너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