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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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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사랑


BY zurich 2001-06-14

애닯도록
징~한
벅차도록
징~한
.
그 하나의
사랑을 노래 하여도
.
이른 아침
잠시간에
뿌우연 안개처럼
.
그렇게
사랑은..엷게..사라지는 것을
.
미리
그런
허무함을
알았더라면
.
어느누가
사랑에
연연해 하겠는가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