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가슴 찢어지고...
눈멀고...
귀먹고..
온 사지가 없어져서야.
나의 사랑을 주실까요...
그러하시면..
님은.. 저를 몰라라..
그대는 뉘뇨 할텐데....
그래야 주신다함은....
주여!
그저..그저....영원히....
영혼 한 귀퉁이에...가장 아름답고..
영롱한 별이 되어 늘...가슴 푸근하게
가슴 촉촉하게.....초롱하게....밝혀줄
수 있는 별으로만.자리해주시길....
그것만은 영원하게 해주십사.간곡히..
기도드립니다...
어떤 해방꾼이 와도..어떤.소리들이
절대로..?Q아지 못하는 의미의 별로..
자리 차지 할 수 있는 공간만은 주소서....
이 흐르는 눈물....
들어보소서...
맛보소서...
읽어 보소서.
느껴 보소서...
아.......
뜨껍도다....
진정이도다..
사랑이도다....
들어주리라.....
행복의 별 .
가슴에.박혀주리라.
더욱....영광돌리겟나이다..
더욱....사랑 충만 천사되어.살겠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