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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223
영혼의 집
BY 필리아
2001-06-10
영혼의 집
그대의 가슴에
나는 터를 잡고
벽돌을 쌓아 올립니다.
그리움의 벽돌을
하나씩 하나씩 올려놓고
그대의 가슴 가득 채울
나의 집을 지어 갑니다.
그대의 가슴은
나의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그대의 가슴에 흐르는
사랑은 두려움이 없는 완전한 것입니다.
나는 초가 삼간을 지어도
그대의 가슴에 집을 지을 것입니다.
그대에게 드릴 것이라곤
그리움으로 쌓아 올린 벽돌의 수 만큼
부끄러운 마음 뿐 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나의 반석이므로
나는 무너지지 않는
나의 집을 지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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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일시적이었겠죠 당뇨관리 잘하..
그래야 더 잘 써먹기가 쉽다..
프라이팬을 잘 닦아놓아야 된..
달라도 너~~무 달라요 사랑..
확실히 무언가를 하려면 계획..
계획성!
정성 스럽게 죽이지 못했네.
날파리가 아직 있어요..
무를 넣고 끓여도 정말 맛있..
서식환경을 주지 않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