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의기억 한사람을 잊기위해 한사람을 희생시켰습니다 그 상처를 메우기 위해 위선인양 알면서 두 아이를 낳았습니다.. 세월속에 묻혀지내던 기억이 가끔씩 걸려오는 전화에 다시금 추억을 기억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잘못된거란걸 알면서도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는 말을 끝끝내 하지못하면서도 혹시나 기억에 담아두는 잘 잘못을 하였는가도 되새겨 봅니다. 이것이 아닌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