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미친놈! 그렇게 욕심껏 풍선을 부풀리더니.... 끝내 터졌지 바보 같은 놈! 거머리처럼 남에게 해롭게 하더니.... 결국은 제 자신에게로 돌아가지 "그럼 어떻게 살아요?" 잊어버린 시간과 잃어버린 시간에 지나온 시간을 더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빼어보게 시간이 너무 모자라거나 시간이 너무 남는다면 아직도 자넨 자네가 아니지 만일 작은 시간이 남는다면 창가로가 차부터 한잔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