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도
보고싶다고 말 할수없는것이
나 만의 사랑 입니다.
사랑하여도
사랑한다 말 할수 없는 것이
나 만의 사랑 입니다.
혹시 슬픈 사랑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에겐
봄날에 수줍게 피어나는 개나리꽃 같은
아주설레이는사랑 입니다.
얼었던 나의 마음이 화사한 개나리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보고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이제는 접어두고
나만의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
이것이 진정 당신과 나의 참 행복을 위해서 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과 마주친다 하여도
이제는 웃을수 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아주 편안한 웃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