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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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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할까요


BY daelongf 2001-05-23



어젠 비가 왔어요
정원수 잎에 반사되는 햇?騈?
싫지만은 않네요
일상에 지쳐 녹아내린 가슴
따뜻한 차한잔에 흘러버리자구요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문만 열면 보일 다른 세상
이래저래 가는 시간들
아흔에 가는 사람, 오십을 못 넘기고 가는 사람
지겹도록 살기 싫어 가는 사람, 일초가 아까워 가는 사람
인생은 찰라라는데
심장이 뛰는 이시간
조금만 더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싶어요
내 안에 있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