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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조회 : 277

그리움이 고이네...

BY 얀~ 2001-04-30

(후박나무꽃을 보며...)

단비가 내리네
내리네

꽃이 피었네
피었네

둘이 친구라네
친구라네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네
꿈꾸네

막 피어난 웃음이 멈추네
멈추네

눈물처럼 순수하게
순수하게

꽃잎처럼 깨끗하게
깨끗하게

짧은 만남에
만남에

긴 그리움이
그리움이

고이네
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