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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8

인연


BY kooolman 2001-04-21

인연은.

때론
깍지낀 손처럼

때론
등돌린 뒤통수처럼

때론
멀찍이 마주앉은 전철 좌석처럼

때론
은행창구 한줄선것처럼

때론
발가벗은 탕안에처럼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다가오지만


인연은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그림자가되어
우리네 그림자가되어


인연은


그렇게 살찌워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