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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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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BY 사람의향기 2001-04-21

마음 한 구석 휑하니 휘몰아치는 바람에
이내 몸 감출 곳 없어라.

시린 가슴 부여잡고
퍼어런 하늘 올려다 보며
오늘도 그렇게...
살다 가려 하나보다.

오늘이 끝이련가
내일이 끝이련가
어디 쯤이 되련가..

하루살이 생명인양
저녁 놀에 피신하고
어두운 밤 반딧불 불 밝히듯
암흑을 두려워함은
이내 마음 지은 죄 많은 탓이리라.

내 벗이여..!
우리네의 인생 살이 편히하고
내 쉬일 곳 어디멘지
알고 있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