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이 흘러도 그대와 나 함께라면 두 그루의 나무가 되어 백년이 흘러도 마주보고 선 땅에서 움직이지 않고 뿌리내린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새들은 저희들끼리 집 짓고 사랑하다 지쳐 떠나가지만 그대와 나 어느날 폭풍우에 쓰러져 넘어질때까지 지켜주고 바라봐 줄 두 그루의 나무로 남고 싶습니다. 우리가 함께 했던 세월속에 피어났다 사라져갈 많은것들을 함께 바라보다 우리의 자리에서 떠나게 될 날 우리대신 남게 될 어린 생명들 위해 또 다른 사랑으로 보여지고 싶습니다. 그대와 나 함께라면 한 평의 땅에 백년을 서 있어도 다리 아프다 하지 않겠습니다.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하늘로 간 친구는 제게 고백..개복숭아술과 액기스라 그냥 ..약과 주사는 제 몸에 안맞는..마가렛님~! 우리 영감도 이..집안에 아토피 심한 분이 있..홀시아버님10년모신 소감 올..같은시대 같은추억거리를 공유..초은님은 저 보다 훨씻 나..초은님도 저처럼 지적질마니...감사해요 댓글이늦어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