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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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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접으면..


BY 소라 2017-05-30

화폐의 액수로 성공의 기준을 삼는 이 세상 한가운데서 자라는 꽃과 희망과 사랑의 흔적을 찾아  
눈감고 헤매지 말고 우리는 다른 곳이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속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우린 침묵으로 거짓말을 할때가 있었지만 우리가 서로가 보이지 않아도  벗임을 잊지 말아요 
살며 생각하며 내일이면 늦는다 해도 떠나지 못하는 당신을을 알게 되어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열 명을 살리기 위해 한 명을 내보낼 것인가.. 아무 생각없이 나가도록 내버려둘 것인가  
정말 맛있어서 남주기 아까운 마지막 피자 한 조각은 누구에게 주어야 맞는 것인가요  
작든 크든 매 순간순간의 선택과 결정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한 사람의 인생이 될거에요 
승리하는 공식은 없기에 그대가 만들어 나가는 모든것 들이 성공적인 삶의 지표가 됩니다 
 
육신이 비틀어질 만큼 지독한 사랑 한번..  영혼을 불사를만한 사랑 얘기를 표현하지도 못하고  
세월을 늙게하는 것처럼 후회스러운 일은 없어요 꽃잎을 접으면 자국에서 진한 향기가 납니다 
들판을 물들이는 꽃잎의 상처로 내뿜는 향기가 저토록 아름답기에 사람들의 아픈것도 잊게 합니다 
어느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사람..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향기로운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살아 가면서 우리가 정말 포기하는 이유는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아서 입니다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당신을 공경하며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게 가능한 분이기 때문이에요 
내 인생의 무지개빛 스승님과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것이 어디 마음이 부족해서 뿐이겠는가요  
이성적으로는 거짓말 하며 살아가도 이쁜 감성 그대 앞엔 진실된 삶과 사랑만이 남겨질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