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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8

우주회


BY b3220027 2001-03-30

나는 우주회 회원이다.
회원은 나 혼자다.
혼자 마시려니 심시해서
모임을 하나 만들었다.
주인 아주머니가 자꾸 물어본다.
회원은 언제 오냐고
올 때 되면 온다면서 나는 자꾸
술을 마신다.
어느새 비도 술이 되어서
내가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