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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4

백치애인


BY 애인 2001-03-03

백치애인


나 첫사랑이 있었네
그 이름은
백. 치. 애. 인

나 그를 무척 사랑했었네
내가 다가갈 땐
그는 한발 물러갔고
그가 다가올 땐
내가 한발 물러섰지

나 지금 그가 무척 보고 싶다네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내가 그에게 첨 고백한 날도
이렇게 비가 왔었지

나 어디를 가도 그를 찾아보네
혹시라도 만날까
기대하면서
또 하루를 보내네....


-----ㅎㅎㅎ 시 쓰는 방에 첨 왔는데요
여러분 시 읽으니까 저도 모르게 쓰고 싶었어요
너무 흉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