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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으로..


BY 사랑초 2001-03-03



어딘가에서 부터 시작됐는지 모를

당신과의 만남이 이젠 운명이라 받아들입니다..

전생의 어느 한구석에서 당신과 난

어쩌면 한 배를 탔었는지도 모릅니다..

혹시..꽃잎과 이슬은 아니었을까요?

얽힌 실타래처럼 길고 긴 인연의 끈에서

어떻게 만나 어떤 예쁜 사랑을 했었는지 모릅니다..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것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인연으로 묶인것에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아..

인연의 끈이 닿는곳까지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