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1

내가 아는 당신은 ! ! !


BY 아네스 2001-02-27

                         
                         당신에게서 

                       나 떠나 있는동안

                     내 마음에 평안 없었고,

                     내게 기쁨 없었습니다.

                     즐거워도 즐겁지 않았고

                       내 마음은 천근 만근

                     무거워 들고 다닐수 없어

                       내려 놓았습니다.


                         오늘 나는

                    그분 품에 안겼습니다.

                      나의 모든걸 맡끼고

                      그분께 의지 함으로

                             이제

                     새털같은 마음으로 

                   평안하고 기쁨으로 넘칩니다.


                      당신께서 주신 사랑으로

                  무슨일을 만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세월이 지나 갈수록

                 당신품에서 떠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당신께서

                       내게 주신 아품들이

                       아름다운 열매되어

                     사랑의 꽃 피우게 하셨듯이


                     지금내게 앉은 아픔들은

                   무엇을위해 예비 하셨는지요.


                     내가 어느곳에 있든지

                        무슨일을 하든지          

                     함께하시는 사랑하는 당신!


                  오늘도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내게 밝은 마음으로 세상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