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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43
시어머니 안부전화
BY 김신오삼
2017-04-09
매일아침 울리는전화
시어머니 안부전화죠
처음에는 부담많았죠
할말없고 어색한느낌
세월지나 저도엄마죠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부모마음 그런거지요
이젠제가 먼저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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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속 걱정 이었는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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