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야!
네가 아프면
에미 죄인가 싶어
가슴이 타들어 가는구나.
아파하는 네 모습에
나의 지난날을 반성하는데
왜그리 잘못한 일들이 그리 많은지...
모든게 에미 잘못인가 싶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너를 통해
에미 허물 보게하시려는
그분 뜻인가 싶어...
아이야!
그토록 맑고 아름다운 너
네가 있어서 내가 있단다
네가 웃어서 내가 웃는단다
아이야!
사랑 하나로 너를 나을수 있게 한다면
하나밖에 없는 심장으로도 너를 지키고 싶단다.
가장 평범하고 지리했던
그 날들로 돌아가자.
나의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