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을때 언제라도 만날 수 있었다면 보고 싶을때 언제라도 볼 수 있었다면 당신에 대한 원망이 이처럼 커지진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없었기에 보고 싶을때 볼 수 없었기에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이처럼 깊어졌나 봅니다. 이젠 더 이상 당신을 만날 수, 볼 수 없어져 버렸지만 당신에 대한 원망, 그리움은 마음속 깊이 묻어 두려합니다, 내 마음속 깊이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