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6

~못잊어~


BY 꿈꾸는 집시 2001-02-06

-못 잊 어-

밤마다 베겟가에
피어나는 꽃
못잊게도 그리운
님이오이다
죽도록 사랑하는
님 일찌라도
사랑한단 한마디
전할 길 없어
숫한 밤을 그리 그냥
살랐습니다.

달밝은 밤이 오면
못내 그리워
고향없이 떠도는
뜬구름 되어
외로운 길거리를
헤메입니다
못잊게도 그리운
까닦입니다


2001. 2.6.

꿈꾸는 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