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추억 담긴 일기장 속 갸날픈 그리움이 없는 사람이 있을라고 비록 주름진 인생길에 시달려 밤송이 처럼 되었다고 그가 소녀 출신이 아닐라고 소녀가 자라 처녀가 되더니 세상의 짐을 지고 걸어가는 아줌마 되고 곧 할머니가 될것인데 그래도 소녀출신들은 꿈을 빗으며 살란다 사랑을 하며 살란다 몸을 부비며 살란다 그리움에 잠든 아름다운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