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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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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운다.


BY 박동현 2001-01-18




까치가 운다.

반가운 손님 온다는데....

반가운이 누굴까...

이뿐 공주라 하시던 아버지도

뭐든 다해 주시던 어머니도

다아 저승 가시고

나의 그리운이 누굴까...

마당의 키큰 나무위 까치는

멀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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