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받는것 아니고 주는 거라며 피식 웃는 나에게 그대가 말해요 받은것 하도 많아 말로 할수 없는데 그대는 아무것도 주지못해 미안하다고 해요 언제나 주면서도 하나 기억 못하는 그대 조금도 미워못할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