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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328
사랑의 무게
BY 필리아
2001-01-09
사랑의 무게
지난 밤새
소리도 없이 내려온 눈이
겨울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티어 온
저 나무를 쓰러뜨렸구나.
사랑아!
너는 언제나
고요한 저 눈발처럼
공중에 흩날리기만 하더니
어느새 이렇게
가지를 꺽어 부러뜨리고
돌아 앉아 문 걸어 잠근
사람의 마음에 빗장을 여느냐!
사랑아!
고요와 적막으로 옷 입은 너는
눈처럼 가볍지만
나무 한그루 넘어 뜨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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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요즘은 좀 울적하..
요즘 친정일로 울적하니 이런..
ㅎ부부쌈하면 늘 이곳에 속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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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세월 지나니 이리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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