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해맑은 웃음^^
오늘난 길에서 정말 만점에 웃음을 보았다.
중학교 1-2학년 되보이는 아이들 정말 밝은 웃음이다.
방긋방긋 남녀를 떠나 너무나 이쁘다.
나도 저렇게 학창 시절 그리 이쁘게 웃어보았을까?
이것도 나이먹음이겟지!!
나이먹는게 나쁘지는 않다.
왜냐면 관찰에 폭도 커지니까...
어느새 40대에 접어들면서 문학소녀로 가는걸까?
작년까지 난 일만 하는사람 , 그저 아이들 즐거움을 체워주는 사람 근데, 그건 아이 정서는 아니었다.
아이들에 꿈과 희망은 부모에게 첨 나는데, 난 그걸 몰랐던 사람
에고 아이야 미안해라
아이들은 돈은 아니더라
꺠달음쯔음 난 바보인엄마
이제야 돌아보니, 아이에게 필요한건 다름아닌 사랑
얼마나 나에게 목마름이 컸을까?
이제라도 아이들에 웃음을 찾아주고 싶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못되게 변한다 한다. 그치만 메체나 생활속에서 정말못된이는
어른이 아닐까?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아이들이 알게 한게 어른이니..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다.
집에 있어보니, 아이들에 해맑은 웃음을 자주본다.때론 뭉클하다.
행복하다. 난 어느누구보다 가난하다.
근데, 너무나 마음이 부자다. 그보다 행복이 더있을까? 아픈사람도 없고, 단지 돈이 없다.
매일 날씨가 흐리다 .
그치만, 아이들 얼굴에서 난 행복에 미래를 본다.
오늘도 웃음보따리를 바라보는 엄마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