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남편과 함께 공원묘원에 잠들어 계신 아버지를 뵈러 갔습니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은 음식들을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남편은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술을 드렸습니다.
아버지께 큰 절을 올려 아버지를 많이 사랑하는 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아버지를 살갑게 대했던 남편도 와서 아버지는 추석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내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