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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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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1


BY 환 2000-12-18

이 새벽 어둠 속으로
당신은 잠기고
그어둠은 녹아
동산에 촉촉히 스며

겨울 지나 따스한 봄날
당신이 스민 그 동산에
앉아 쉬리라
보드라운 풀잎에 볼을 대고
제비꽃도 만져보고
모락모락 피는 아지랑이
아, 당신의 숨결
눈 감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