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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이유
BY 椒隱 (초은) 2016-08-27
몸 한구석이 아프다고해서
잘라낼수 없듯이
그를 내가슴속에서 떼어낼수없습니다
어쩌면
내 욕심이고 집착이라고하겠지만
그는
내 몸에 일부이고
나에 삶에 있어
그에 이름만불러도
내가 살아야하는
단 하나에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초은 인사 드립니다
한여름에 뜨거운 더위만큼이나
살아가는것도 치열했을 삶속에서 지칠때
좋은글로 위로받을수 있도록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자주오겠습니다
부족하나마 작을글올립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