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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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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말을 한다


BY moonsan 2000-12-08

요즘은
자꾸
육체가 말을 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지
육 년
육체의 소리가 들린다

비로소
여인이 된 걸까

철 없었을 땐
남의 소리만 들리더니.....

영혼의 소리가
들릴 때 쯤은 언제일까

그 땐
어른이 되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