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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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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앞에선 딸인데


BY moonsan 2000-12-07

우리 엄마가
늙는다

내 딸은
즐겁게 나이를 먹는다

나는 어떡하지

엄마 앞에선
딸인데

딸은 나를
"엄마"라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