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버린 님 ~~~~ 고통과 역경에서 벗어나던날 하늘끝 먼자락에 초록별 하나 생겼다. 신발 가득 모래 담아 가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 님 가시는 길목에 서서 그저 바라 볼수밖에 없었던 이 마음. 이제 남아있는 님의 발자취를 아련한 기억속에 추억으로만 남기고. 서로 다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 지금 왜 이리도 설음이 목을 타고 흐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