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슴은
그대 가슴은
바람
여름날 불어오는
내 더운 가슴 식혀주는
쉼없이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
그대 가슴은
강물
봄 가뭄에 흘러오는
메마른 가슴 적셔주는
끝없이 밀려오는
한줄기 강물
그대 가슴은
바다
인고(忍苦)의 아픔을
안으로 담고
우리 사랑의 배 띄워 놓고서
아름다운 꿈 만들어 가는
푸른 물결
일렁이는 바다
그대 가슴은
하늘
반짝이는 별들을
품속에 안고
은빛사랑 금빛사랑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여름의
밤하늘
그대 가슴은
산
사랑으로 지은
초가삼간에
낮에는 햇님이 쉬어 가시고
밤에는 달님이 샘을 내시는
우리 사랑 익어 가는
산
푸르른 나무들
우거진 곳에
언제나
산새들 노래하는 곳
우리 사랑 익어 가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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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문학전문 사이트인
www.al4u.co.kr에 먼저 올려졌던 제가 쓴
글입니다. 좋은 글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