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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285
달 은 해 를
BY 필리아
2000-11-19
달 은 해 를
이 땅이 열리던 그때부터
어느 한 순간도 함께 하지 못했던
그대와 난.
난 밤마다 당신을 찾아 얼굴 내밀지만
당신을 본 적 없고 만난적 없네요.
당신이 내게 보내준 사랑만으로
난
나의 온몸 가득 당신의 빛으로 태어나
어두운 밤하늘 밝히는 '달'이 되었건만
텅 빈 마음은 채워지질 않네요.
가끔 당신 찾아 푸른하늘로
낮달이 되어 와보지만
너무 큰 당신의 햇살에
눈뜨지 못하고 눈물만 흘립니다.
어느날은 당신으로 인해 마음 부풀어
보름달이 되어도 보고
어느날은 그리움으로 조각달이 되는데......
억만년 흘러야 당신과 난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어느때라야 난 당신의 빛으로
당신과 함께 머물수 있을까요?
나의 '달'은 당신의 '해'를 꿈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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