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자락 나눌...
비가온다 내 어깨에 내려진 무거움 그리움이란 시적언어... 사랑이란 말조차 잃어 버리고 사는 내 감성의 동아리속에. 다 내보이지 않는 내면은 세월의 흐름속에 우리 무얼 안구 살아 가고있을까... 또 어떤 마음으로 이 세월을 보내야 할까 사랑의 두려움을 안고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또 아픔만 가지고 보내야 하는 그리움은 아무 부질없는 가슴앓이에 내 인생 소비한다 생각하니 이런 가슴 자체 또한 속물인것을 잇는 그대루 받아들이지도 못하는 바보같은 마음에 사랑이라는 마음조차 잃어 버리고 사는것은 당연한것을... 그리움 이라 해도 정말 일까...하는... 사랑한다 해도 정말일까 하는 ... 그리움을 보내려고 한다 사랑이라 하는것들을 살며시 도리짖해 본다 가슴 아릿함을 이젠 두번다시 못느낄거 같기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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