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겨난 때는 알수 없었지만 어느새 가는 물줄기로 흐르고 있었다. 흐르고 흘러서 어느새 강이되고 많은 도시와 많은 숲을 지나 그러고도 혼자 흐르고 있었다. 흐르는 소리 급해질때 멀리 또 다른 바쁜 강물소리 평행으로 만나지도 않고 그리 같이 흘러 왔는가.... 우리는 언제 만날것인가 그리움이라 불리우는 우리는 흐르고 흘러 저기 허무라는 바다에서 만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