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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4
난 알지 못합니다.
BY 지바섬
2000-10-10
난 알지 못합니다
한 사람 그리워
온 마음 비가 내려도
내곁에 없음을..
난 알지 못합니다
하나의 사랑이
온 가슴 지치고 병들게 하여도
만날수 없음을..
난 알지 못합니다
수 많은 언약의 언어들이
공허한 메아리 되어 귓가에 맴돌고
미소진 얼굴 지울수 없는데
느낄수 없음을..
난 알지 못합니다
한 사람 보고파
온 세상 눈물로 채워도
볼수 없음을..
지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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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주차하기 어려운곳에서 기다리..
연분홍님. 역시 잘하셨어요..
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
그때는 다들 먹는게 부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