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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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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感


BY kate 2000-10-05

넌 날 안아 노래불러 영혼을 잠재우고
난 네 품에서 숨쉬며 영혼을 일으킨다

넌 침묵으로 다가와 소리질러 고백하고
난 미소로 다가가 울부짖어 사랑한다

난 서한으로 달래 마음 추스리고
난 심금보내 마음 전한다

우린
소금 별이 녹아버릴까봐
흘리지 못한 눈물을
가슴에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