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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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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BY 제인 2000-10-04

눈을 감으면...
그제서야 당신은 나를 바라봅니다
지친 눈동자.

편안하게 때론 슬프게
그렇게 나를 바라봅니다.
아무말없이....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미소짓습니다
이제는 흘릴 눈물조차없기에...

우리의 미소가
어떤것인지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