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은 만남이였을까,,,
힘들어하는 그를 뒤로한채
난 홀로 제 자리로 왔건만,,,,
이게 사랑일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시려오는건 뭘까,,,
난 오늘도 그를
그리워하면 힘겨운 하루를
보내야했다,,
내 나이 40대초 남편에 무관심속에
나도 모르게 살며시
다가온 이름모를 사랑,,
잠시나마 행복했고
가슴설레면
삶에 활력소가 되었던 사람,,,
정말 그립다
그에 뜻에 따라주지못하는 나이기에
난 제자리로 와야만 했다,,
후회는없다
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기에 가슴한 구석
귀퉁이에 그에대한
추억이 한참동안 자리잡고 있겠지,,,,